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전남=NSP통신) 김동언 기자 =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가 11일 오후 5시로 마감된 가운데 광양시 농⋅축협⋅수협⋅산림조합 등 총 7명의 조합장을 뽑는 이번 선거는 총 8237명이 투표해 86.5%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 날 광양시 중동 동광양농협 본점 3층 회의실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선거관리위원들이 오후 7시부터 본격적인 개표 작업이 이뤄졌으며 오후8시10 분께 당선인들이 확정돼 그 자리에서 당선증을 교부했다.
당선인은 동광양농협 이인호 후보 923표, 다압농협 김종연 후보 406표, 동부농협 배희순 후보 1331표, 산림조합 강대유 후보가 1150표를 얻어 당선됐다.
한편 광양농협 김봉안 후보, 원예농협 김영배 후보, 진상농협 최진호 후보 등 3명은 단독으로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NSP통신/NSPTV 김동언 기자, nsp32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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