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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나, ‘고속도로 가수’로 인기 승승장구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9-28 23:35 KRD2 R0
#유지나 #트로트 #메들리 #고추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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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트로트가수 유지나가 ‘고속도로 가수’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 해 8월 ‘유지나의 새바람’이라는 메들리 음반을 발매, 1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유지나는 메들리 제작자들의 섭외 1순위로 지목되는 등 ‘신(新) 메들리 여왕’으로 떠올라 새롭게 바람몰이 중이다.

그동안 메들리 음반은 80년대 초반 김연자를 시작으로 84년 ‘쌍쌍파티’의 주현미, 90년대 김용임이 발표해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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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나는 최근 추석을 맞아 ‘유지나의 민요잔치’와 트로트 메들리 ‘지나가요’ 등 2장의 메들리 음반을 동시에 발표해 ‘고속도로 스타가수’로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악 전공 가수답게 유지나는 이번 음반에 ‘풍년가’ ‘창부타령’ ‘뱃노래’ ‘꽃타령’ 등 귀에 익은 민요가락 40곡과 자신의 히트곡 ‘고추’를 비롯한 ‘당신이 좋아’, ‘애가타’, ‘황진이’ 등 인기 트로트곡 40곡을 각각 음반에 담아냈다.

소속사측 관계자는 “유지나가 메들리가요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는 민요와 가요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실력파 가수라는 점이 주효한 것 같다”며 “기존 메들리 음반과는 다르게 유지나의 음반은 김용환 팝스오케스트라의 합주로 빚어내는 웅장함과 세련미가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유지나는 최근 발표한 민요풍의 노래 ‘고추’로 활동 중이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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