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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 워크아웃 이후 국내 주택사업 첫 수주

NSP통신, 강영관 기자, 2009-09-30 14:45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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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우림건설(대표 심영섭)이 워크아웃 이후 처음으로 국내 주택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우림건설은 광양시 마동 도시개발 지역 내 주거단지 조성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도급규모는 1060억원 규모로 내년 3월 분양에 들어가 2012년 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에 들어서는 광양시 마동 우림필유는 20층 10개동 규모로 109㎡형 763가구, 142㎡형 76가구 등 총 839가구가 들어선다. 현재 광양지역에는 지난 2년간 아파트 신규공급이 전무해 신규아파트 대기 수요자가 충분하고, 지역 주택 노후화로 인한 잠재수요가 풍부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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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 김진호 총괄사장은 “이번 광양마동 우림필유 수주는 자금유동성 확보는 물론 해보자는 임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는데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시개발사업부지 내 계획주거단지는 물론 친환경 주거 시설로 지역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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