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DIP통신 류진영 기자] 코가 가장 아름다운 여자 연예인으로 탤런트 민효린이 뽑혔다.

오세원성형외과와 웨딩컨설팅 업체인 알앤디클럽에서 코가 아름다운 연예인에 대한 앙케이트 조사결과 코가 아름다운 여자 연예인 1위로 귀여우면서도 섹시미가 돋보이는 명품코로 불리는 텔런트 민효린이 선정됐다.

코가 아름다운 여자 연예인 2위로는 도시적인 이미지가 강한 박시연이, 3위로는 동양적인 이미지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한가인, 4위는 최근 현빈과의 교제로 여러 스타 여자연예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송혜교, 5위에는 영화배우이자 텔런트인 엄지원이 차지했다.

또 코가 섹시한 남자연예인 1위로는 많은 여성들의 로망인 장동건이 뽑혔다. 코가 섹시한 남자연예인 2위로는 요즘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한층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남길이, 3위로는 리틀 소지섭으로 불리며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유승호가 선정됐다. 섹시한 코 4위는 한류스타인 원빈이 차지했으며 5위는 텔런트 송승헌이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알앤디클럽은 찾은 예비부부 50여쌍과 오세원성형외과를 내방한 남,녀 100여명을 상대로 조사됐으며, 약 한달동안 진행됐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