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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톱가수 천린, 의문의 아파트 투신 자살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11-01 18:30 KRD2 R0
#천린 #선융거 #장차오펑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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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중국 톱가수 천린(陳琳·39)이 의문의 자살로 팬들에게 크나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관영 신화통신과 중앙(CC)TV 등 중국 주요 언론들은 지난달 31일 오전 천린이 동료 가수 장치앙의 집인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의 한 임대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중국 경찰에 따르면 사건 당일 오전 7시께 천린의 시체를 아파트 1층 화단 풀밭 위에서 발견했으며, 당시 천린은 마스크를 쓴 상태로 목 부위에는 상처가 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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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천린의 자살원인이 명확히 규명되고 있지는 않지만 현지 언론들은 그동안 전 남편인 선융거(48·沈永革)와의 이혼 때문에 많이 힘들어 했다는 측근들의 말과 사망일이 그의 전 남편 생일인 점을 들어 결혼 실패에 따른 우발적 사고가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천린은 지난 1994년 매니지먼트사인 주수(竹書)문화사 대표 선융거와 결혼, 전속가수로 활동하다 2007년 합의 이혼했다.

올 7월에는 음반사 사장인 장차오펑과 재혼했으나 음악활동과 개인 생활이 순탄치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일 쓰촨에 머무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남편 장차오펑은 현재 충격속에 모든 언론과의 접촉을 피하고 있는 것으로 현지 언론은 전하고 있다.

천린은 한국에도 데뷔곡인 ‘당신의 감미로움 영원히 알길 없어요’(1994)를 통해 잘 알려졌으며, 그동안 ‘떠나요’, ‘사랑하면 그만인 거죠’ 등 모두 7장의 앨범을 발표해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왔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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