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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핫티스트 고마워요!” 메시지 남기고 홈피 폐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11-24 15:52 KRD2 R0
#아이비 #핫티스트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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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가수 아이비가 자신의 개인 커뮤니티 공간인 미니홈피를 일시 폐쇄했다.

지난 21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MAMA)’ 축하무대에 오른 아이비가 자신의 곡인 ‘터치미(Touch ME)’에 맞춰 닉쿤과 함께 선보인 파격 섹시 퍼포먼스 후 일부 2PM 열혈 팬들로부터 악성댓글(악플) 테러를 받았던 것과 관련, 미니홈피 운영 중단을 결심한 것으로 보여진다.

당시 아이비는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흰색 의상의 뱀파이어로 변신, 닉쿤과 키스하는 장면과 피를 마시기 위해 목을 무는 듯한 장면의 자극적인 스킨십을 연출해내 시선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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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직후 일부 2PM 팬들은 “왜 닉쿤을 건드리냐”, “아주 그냥 벗고 다녀라”, “퍼포먼스라고 해도 너무 심하다”는 등 아이비 미니홈피에 비난글을 올렸다.

이에 아이비는 “무대를 위한 것인데 네티즌들이 너무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 같아 속상하다”며 당혹감을 보였고, 또 다른 일부 2PM 팬들과 네티즌들은 그의 미니홈피를 찾아 “퍼포먼스 무대는 무대일 뿐 비난까지 해서야 되겠느냐”, “악플에 너무 마음 상해하지 마라”, “핫티스트를 대신해 사과한다”, “2PM 욕먹이는 악성 댓글은 삼가해 달라” 는 등 악플 제지의 글과 함께 아이비를 위로했다.

그러나 2PM 극성 팬들의 맹공은 멈추지 않았고, 급기야 아이비는 24일 그동안 자신에게 따뜻함을 보였던 2PM 팬클럽(핫티스트)에 고마움을 전하는 미니홈피 제목을 달고 모든 메뉴를 닫아버렸다.

현재 아이비의 미니홈피에는 “핫티스트 고마워요! 잠시만 홈피중단할께요”라는 제목만 남아있다.

한편 아이비가 악플때문에 미니홈피를 폐쇄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그의 공식사이트를 찾아 “상처 모두 지우고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다”, “욕하는 사람 진짜 나빠요”, “당당한 모습 너무 보기좋다”, “신경쓰지 마라” 등 격려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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