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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 이민호, “<아이리스2> 출연 의사 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12-16 16:13 KRD2 R0
#이민호 #아이리스
NSP통신-<사진=이민호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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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호 공식사이트>

[DIP통신 류수운 기자] 배우 이민호가 차기작은 <아이리스>처럼 남성적 매력이 물씬 배어나는 작품을 선택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화제의 인기드라마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에서 F4의 리더 구준표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뛰어오른 이민호는 지난 15일 대만 단독 팬미팅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 다음 작품에 대한 속내를 솔직하게 드러냈다.

그는 이 자리에서 “2009년은 내가 23년을 살면서 가장 뜻 깊고 행복했던 최고의 한 해였다”고 짧게 소회를 밝힌 뒤 “서두르지 않고 한 작품씩 해 나갈 생각이다”며 “차기작은 강한 남자다운 모습이 매력적인 멜로작이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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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민호는 “최근 드라마 <아이리스>를 즐겨 보고 있다. 선배 연기자 이병헌의 눈빛연기는 너무 훌륭해 닮고 싶다”며 “<아이리스2>가 제작돼 섭외 요청이 들어온다면 꼭 출연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꽃남’ 이후 두 세작품 차기작 출연을 위해 대본을 검토해 온 것으로 전해진 이민호는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뼈 철심 제거 수술을 받느라 차기작 결정이 미뤄졌다”며 “내년 상반기안에는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와 꼭 만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아이리스>의 제작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리스2>의 제작 의사를 이미 밝혀, 이민호의 소망이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이민호의 팬미팅에는 현지 팬 2000여 명이 한꺼번에 몰려 이민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민호는 현장에서 가수 김연우의 ‘꽃보다 남자’를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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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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