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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린 <아이리스> 명품 연기 히어로는 ‘김소연-김승우’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12-18 19:09 KRD1 R0
#아이리스 #김소연 #김승우
NSP통신-<이미지출처=KBS2 아이리스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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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KBS2 ‘아이리스’ 공식홈페이지>

[DIP통신 류수운 기자] 자체최고시청률 39.9%(TNS미디어집계)를 기록하며, 종영된 KBS2 수목극 <아이리스>에서 가장 주목받은 배우는 누구일까.

김현준 역을 맡아 열연한 이병헌을 제외하고 북한 호위부 소속의 김소연과 김승우가 단연 돋보였다.

북한 호위부 호위 팀장 박철영(김승우 분)을 그림자처럼 따르며 그의 명령에 복종하는 작전 공작원 김선화 역의 김소연은 냉소적인 모습으로 차갑고 냉혈적인 여전사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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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액션신은 물론 현준(이병헌 분)에 대한 주체할수 없는 연민을 품은채 그의 묵묵한 조력자로서 아이리스 요원들과 맞서 싸우는 명연기를 펼쳐보였다.

특히 현준에 대한 사랑고백을 말로 다하지 못하고 오열하는 모습과 17일 마지막회에서 현준을 살리기위해 몸을 날려 대신 총상을 입는 모습은 시청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김승우 역시 웃음없는 북한 최고의 엘리트 호위팀장으로 사상과 이념을 초월한 강직스런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그의 연기 매력은 눈빛 연기와 가슴 한켠 따스함이 묻어나는 정의감에서 더욱 빛이났다. 화려한 액션신은 보너스.

20부를 끌어 오면서 두 사람은 극에 긴장감과 활력을 불어넣으며, <아이리스>의 인기를 견인했다.

실제 드라마 게시판에는 이 두사람의 연기를 극찬하는 글로 넘쳐난다.

아이디 babobrt는 “이야, (김소연) 연기 잘하네라는 말이 절로 입밖에 나왔다”라고 했고, 아이디 kong0103은 “김소연은 표정하나하나가 감정을 읽을 수 있게 한다. 약간 중성적인 느낌과 더불어 여성스러움도 함께 묻어난다. 김소연씨 연기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기대된다”며 김소연 연기를 호평했다. 이밖에 다른 시청자들도 “김소연씨 정말 연기잘한다. 완전 팬 됐다”며 “앞으로 한걸음 더나아가 우리나라를 대표 배우가 되길 바란다”는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

또 김승우 연기에 대해 시청자들은 “눈빛, 표정, 목소리 하나까지도 완전히 역할에 싱크된 연기였다”(아이디 kswfan), “나이도 많은 중년 연기자인데 중년의 멋진 연기가 우러나오는 것같았다. 앞으로도 카리스마 있는 좋은 연기 부탁한다”(아이디 bloodyroze) 등 호평을 쏟아냈다.

김승우는 특히 이번 드라마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예고하며 네티즌들로부터 ‘폭풍간지’, ‘작살 간지’ 등의 애칭까지 얻고 있다.

한편 ‘허무한 결말’이라는 시청자의 질타를 받은 <아이리스>는 시즌2 제작을 앞두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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