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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삼’, ‘아이리스·선덕여왕’ 제치고 한 주 최고의 1분 기록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12-22 23:18 KRD2 R0
#수삼 #아이리스 #선덕여왕
NSP통신-<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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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DIP통신 류수운 기자] KBS2 주말극 <수상한 삼형제>(이하 수삼)가 주간 최고의 순간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간 방송된 프로그램 중 ‘수삼’이 그동안 1위자리를 고수해 온 MBC 월화사극 <선덕여왕>을 제치고 최고의 순간 시청률을 보였다.

‘수삼’은 지난 20일 방송에서 종영직전 엄청난(도지원 분)이 남편 건강(안내상 분)을 회사 로비에서 만나기로하고 가던 중 도우미(김희정 분) 엄마 계솔이(이보희 분)와 만나는 장면이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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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두 사람의 숨겨진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순간 시청률 43%를 나타냈다.

2위는 지난 17일 종영한 KBS2 <아이리스>의 마지막 장면으로 현준(이병헌 분)이 승희(김태희 분)에게 프로포즈 반지를 사 돌아가는 도중 총을 맞아 등대에서 기다리고 있던 승희를 바라보며 눈을 감는 장면이 41.6%의 순간 시청률을 보여 차지했다.

이어 지난 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가 혹한기 대비 캠프에서 폭설 때문에 고생한 멤버들을 연출자가 다독이는 장면으로 40.2%의 순간 시청률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고, 4위는 지난 15일 전파를 탄 KBS1 <다함께 차차차>가 수현(이청아 분)이 진우(오만석 분)에게 죽었다 믿었던 아빠의 존재를 따져묻는 장면으로 39.6%를 나타내 차지했다.

지난 14일 본 방송이 끝난 뒤 다음회 예고편을 내보낸 MBC <선덕여왕>이 그동안 지켜왔던 1위자리를 내주며 아쉬운 5위를 기록했다. 이 예고편은 비담(김남길 분)과 선덕(이요원 분)의 비극적 결말을 암시하는 장면으로 순간 시청률 38.9%를 나타냈다.

한편 방송3사 중 SBS는 유일하게 순간 시청률 톱5에 진입하지 못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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