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류수운 기자] 카라의 규리가 크리스마스에 하고 싶은 일로 남자친구와의 키스를 꼽았다.
규리는 최근 인기 여성그룹 카라 멤버들과 함께 가진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와의 인터뷰를 통해 “만약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사람 많은 거리를 서로 꼭 붙어서 걷고 싶다”며 “나도 이제 어엿한 성인이니까 명동에 정말 키스 타임이 있다면 해 보고도 싶다”고 솔직한 바람을 밝혔다.
그는 또 결혼하면 알뜰하게 살림을 잘 꾸려나갈 것 같은 멤버를 묻는 질문에 자신이라고 답하며, “딸은 어머니를 많이 닮는다고 하는데 어머니가 ‘살림의 여왕’이여서 그런 어머니에게 배우며 자란 만큼 결혼하면 살림은 자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같은 질문에 다른 멤버 승연 역시 ‘나’라며, “결혼하면 ‘워킹맘’보다는 집안일과 가족을 잘 돌보는 ‘현모양처’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카라는 자신들의 열성팬인 일본 인기 개그맨 게키단 히토리에게 “감사의 마음에서 애장품을 선물하고 싶다”며 승연은 “즐겨 쓰는 니트 모자와 목 베개를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고, 이어 규리는 “영화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에 게키단 히토리 씨가 출연하셨다”며 “개인적으로 인상 깊게 봤던 좋아하는 영화인데 그 분께 감상문을 써서 선물로 드리고 싶다. 내년 2월 일본 가서 꼭 한번 만나서 같이 식사하고 싶다”고 전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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