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류수운 기자] 여성그룹 쥬얼리의 김은정과 하주연이 오는 31일 MBC <가요대제전>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박정아와 서인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과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털어놨다.
김은정-하주연은 “(박)정아 언니와 (서)인영 언니가 팀을 떠나는게 아쉽고 서운하다”며 “하지만 언니들이 자신의 미래를 꿈꾸며 앞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결정한 만큼 (탈퇴 뜻을) 존중해 드리고 싶다”고 서운함을 전했다.
두 사람은 또 박정아-서인영의 탈퇴로 새롭게 재편될 쥬얼리에 대해 “언니들 없이도 잘 해내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너무 부족하지만 이제는 우리가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야 하니까 어깨가 많이 무겁다”고 말했다.
무대에서는 파워풀한 랩을 선보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하주연은 “활동 초기 언니들로부터 마음 약하다는 소릴 자주 들었는데 두 언니덕에 지금은 많이 강해졌다”며 “은정이와는 3년동안 항상 같이 있으며 가족보다 더 가까운 사이가 됐고 싸운적이 한번도 없어 앞으로도 잘 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새로운 쥬얼리의 의지를 다졌다.
한편 내년부터 변신을 꾀하게 될 새 쥬얼리의 두 리더 김은정과 하주연은 최근 네일 전문 매거진 <네일 업!> 2010년 1월호의 표지모델로 나서 ‘파티걸’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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