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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들이 협약 후 사진촬영을 하는 모습. (오산시청 제공)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3일 성심학교와 ‘행복나래 수영체험교실’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행복나래 수영체험교실은 지난 9월19일부터 시 내 장애인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했으며 수영체험교실의 안정적인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성심학교 98명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한다.

공단 관계자는 “행복나래 수영체험교실 확대 운영으로 장애인들의 운동능력을 향상시키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들의 성취감 및 사회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밝혔다.(사진제공 행복나래 수영체험교실 협약.jpg)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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