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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변강쇠(?) 워렌비티, 톱 여배우 등 1만3천명 여성과 성관계 ‘충격’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1-04 14:01 KRD2
#워런비티
NSP통신-<출처=피플닷컴 홈페이지>
<출처=피플닷컴 홈페이지>

[DIP통신 류수운 기자] 바람둥이로 유명한 할리우드 톱스타 워렌비티(73. Warren Beatty)가 상상초월 막강 정력을 과시해 화제가되고 있다.

지난 3일 피플닷컴 보도에 따르면 <보니 앤드 클라이드>,<벅시>,<레즈> 등 영화에 출연했던 인기배우 워렌 비티가 1만3000명의 여성과 성관계를 맺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언론은 영화 전문지 버라이어티 편집장을 역임한 영화전문가 피터 비스킨드(Peter Biskind)가 저서 ‘스타 : 워런 비티는 어떻게 미국을 유혹했는가’를 통해 워렌 비티의 이 같은 사생활을 폭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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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비스킨드는 최근 미국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워렌 비티가 제인 폰다, 조안 콜린스, 래슬리 캐론, 이자벨 아자니, 줄리 크리스티, 다이안 키튼, 마돈나 등 톱스타들을 포함한 여성 1만2775명과 잠자리를 함께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변호인 성명을 통해 이 같은 주장은 억측이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워렌 비티는 지난 1992년 영화 <벅시>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아네트 베닝(52. Annette Bening)과 결혼,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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