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류수운 기자] KBS2 <공부의 신>(이하 ‘공신’)에 ‘영어의 달인’으로 깜짝 등장하게될 개성파 배우 이병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주 방송까지 ‘수학의 달인’연기를 펼쳐보인 변희봉에 이어 오늘(18일) 밤 5회에서는 이병준이 ‘영어의 달인’ 양춘삼으로 분해 본격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이병준이 맡은 양춘삼은 극중 일명 ‘앤써니 양’으로 불리는 에어로빅 강사 출신의 영어교사로 “모든 공부는 놀이다. 세상만사 즐거운 놀이라고 생각하면 찌푸릴 일이 없다”, “영어는 듣지 말고 따라 읽기로 공부하라!”는 등 다양한 영어 공부의 비법을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병준은 이날 방송에서 아줌마 파마를 한 채 여성스러운 몸짓을 구사하는 양춘삼의 고유한 캐릭터를 살려내기 위해 가슴에 커다란 꽃 코사지를 단 채 원색의 스카프를 둘러 멋을 내는가하면, 자신의 영어비법이 담겨있는 호피무늬백을 들고 화려한 등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타이트하면서도 등이 깊게 파인 에어로빅 수트를 입고 수업에 참여해 코믹함을 안방에 전달할 이병준은 “굿! 좀 더 과감하게! 섹~시하게!”라는 단어를 콧소리와 함께 외쳐대며, 공부에 지친 수험생들과 그들의 뒷바라지에 지친 학부모들의 마음을 잠시 쉬게해 줄 예정이다.
‘공신’ 제작진은 “‘수학의 달인’에 이은 두 번째 달인으로 ‘영어의 달인’이 등장해 공부 비법을 알려줄 양춘삼은 앞으로 달인으로서 뿐 아니라 ‘국립 천하대 특별반’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게 될 것”이라며 “코믹연기의 대가 이병준의 농익은 연기는 첫 회에서 그치지 않고 계속될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한편 ‘공부를 하게 만드는 감동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26.3%를 기록해 30% 돌파를 앞두고 있는 ‘공신’은 18일 ‘공신돌’ 5인방의 특이 뇌구조와 출연 배우들의 서열차트가 네티즌에 의해 인터넷에 공개돼 웃음을 주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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