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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리아 그라비아>

[DIP통신 류수운 기자] 모델 겸 배우 조수정(27)이 청순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조수정은 ‘청순글래머의 도발적인 유혹’이란 콘셉트의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를 통해 남성들의 보호심리를 불러 일으키는 긴 생머리와 청초한 외모에 육감적 섹시함을 담아냈다.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 관계자는 “조수정의 이번 화보는 일본 그라비아 모델을 연상시키는 그녀만의 청순함을 많이 강조했다”며 “청순함과 섹시함을 고루 갖춘 조수정의 매력이 이번 화보에 담겼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소녀에서 성숙한 여인까지의 깜찍하고도 도발적인 모습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는 조수정의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는 2일 무선네이트 코리아그라비아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지난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우정상을 수상하며 데뷔해 방송과 CF, 영화 등에 출연해 온 조수정은 171cm, 48Kg의 늘씬한 몸매에 36-25-35의 볼륨있는 바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사진=코리아 그라비아>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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