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류수운 기자] 서태지가 한국 가수로서는 처음 공연영상물을 블루레이(차세대 저장매체)에 담아 출시한다.
서태지컴퍼니 측은 4일 지난달 22일부터 메가박스 M관에서 상영된 한국 최초 극장상영 공연 콘텐츠 서태지심포니 DVD를 오는 19일 1만 5천장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DVD는 국내에서는 음악타이틀로 처음 블루레이로 선보이는 것으로 ‘스피커가 장착된 스페샬 DVD 패키지’로 플레이어를 패키지에 연결하면 음악 감상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블루레이 △상암공연(서태지 심포니 첫 공연) △앵콜공연 △스페셜 메이킹 영상 등 모두 네 장으로 구성된 ‘서태지 심포니 한정판 디럭스 팩’에는 블루레이 1장에 상암공연과 앵콜공연 2개의 공연이 포함됐다.
또 DVD는 상암 공연 및 앵콜공연 그리고 스페셜 메이킹 영상 ’Beyond Greatness’ 각각 1장씩으로 구성됐으며, 서태지심포니에 실제 사용된 악보의 일부가 수록된 140여 페이지 분량의 부클릿도 함께 포함시켰다.
특히 상암공연 DVD는 본 공연 외에 공연 당시 촬영 분 중 편집에서 빠진 재미있는 히든 영상들과 비하인드 컷과 앵콜공연 DVD에는 본 공연 외에 공연 리허설 과정이 담겨졌고, 스페셜 메이킹 영상 ‘Beyond Greatness’에는 영국 리허설 스케치와 서태지, 톨가 카쉬프의 인터뷰 영상 등이 기록됐다.
서태지컴퍼니 관계자는 “서태지심포니 블루레이는 현재 블루레이에 사용되는 기술 가운데 최상급 사양을 갖추고 있다”며 “상암 및 앵콜 공연 모두 HD고화질 영상으로 오디오 역시 무손실 포맷인 LPCM STEREO 와 DTS HD-MA 5.1를 지원하는 등 최고의 영상 및 음질을 구현하고 있고 모든 영상물에 한국어, 영어, 일어 자막을 완벽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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