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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수삼’, ‘1박2일-추노’제치고 한 주 최고의 1분 기록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2-09 17:51 KRD2 R0
#수삼 #1박2일 #추노
NSP통신-<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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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DIP통신 류수운 기자] KBS2 주말극 <수상한 삼형제>(이하 ‘수삼’)가 주간 최고의 순간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일주간 방송된 프로그램 중 ‘수삼’이 최고의 순간 시청률을 보였다.

‘수삼’은 지난 7일 방송에서 김순경(박인환 분)네 세 며느리 ‘엄청난(도지원 분)-도우미(김희정 분)-주어영(오지은 분)’이 모여 앉아 명절 음식을 앞으로 어떻게 담당해 만들 것인지에 대한 회의를 벌이는 장면을 연출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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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명절 때만 되면 며느리간 음식 장만을 두고 겪는 갈등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의 관심을 모아 순간(1분)시청률 46.9%를 나타냈다.

2위 역시 같은 날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 이마에 머슴 글자 쓰기 기상 미션에서 승리를 거둔 승자팀이 아침 식사를 하며, 패자팀에 세수물을 떠오라고 시켜 패자인 머슴 이승기가 승자인 이수근의 얼굴을 직접 씻겨주는 장면으로 42.3%의 순간 시청률을 보였다.

3위는 지난 3일 방송된 KBS2 수목극 <추노>로 밀서를 받은 한섬(조진웅 분)이 황철웅(이종혁 분)이 오는 것을 보고, 같이 있던 관군을 모두 죽이고 석견(김진우 분)과 궁녀를 데리고 도망치는 장면으로 3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주말극 <천만번 사랑해>는 백강호(정겨운 분)가 고은님(이수경 분)과 빨리 헤어지라는 가족들의 성화를 뒤로 하고 은님을 찾아가 차에 태우는 장면으로 시청률 35.8%로 4위를, 이어 5위에는 지난 1일 한강다리 위에서 권오복(김소은 분)과 장민국(이현진 분)이 서로 먼저 내려가라고 하면서 티격태격하다가 같이 빠지는 장면이 연출된 KBS1 일일극 <바람불어 좋은 날>이 30.6%로 차지했다.

한편 방송3사 중 MBC는 유일하게 순간 시청률 톱5에 진입하지 못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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