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매매‧전세가 모두 ‘보합’…수도권‧서울 상승폭 확대
[DIP통신 류수운 기자] 지난달 말 종방된 케이블채널 올리브 <악녀일기 시즌4>에 출연했던 탤런트 겸 쇼핑몰 CEO 정수정(22)이 큰 가슴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정수정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정선희의 방송복귀 프로그램 SBS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의 ‘기사녀’코너에 ‘가슴이 커서 기막힌 여자’3인의 게스트 중 한 명으로 출연해 큰 가슴으로 인해 불편을 겪은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정수정은 “속옷 사이즈가 ‘70G컵’ 이다. 70G컵은 한국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속옷 사이즈로 외국에서 속옷을 구매하거나 맞춤형 속옷을 구매해야 하는 등 큰 가슴으로 인한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하지만 정수정의 고민에 MC들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얼굴은 동안이라 너무 부럽다”며 상반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큰 가슴으로 부러움에 일부 네티즌들의 시샘을 받기도 하고 있는 정수정의 남다른 고민은 오는 18일 밤 12시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를 통해 엿볼 수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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