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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뮤직뱅크’ 화면캡쳐>

[DIP통신 류수운 기자] 소녀시대의 서현이 생방송 중 비명 소리를 질러 팬들을 놀라게 했다.

19일 KBS2 ‘뮤직뱅크’ 생방송 무대에 올라 소녀시대 멤버들과 히트곡 ‘Oh(오)’를 부르던 서현은 자신의 파트를 부르고 자리로 돌아가다 삐끗해 ‘엄마야~’라는 외마디 외침과 함께 넘어질뻔한 상황을 연출했다.

서현은 당시 자칫 다른 멤버들과 엉켜 함께 넘어지는 대형 방송사고를 치를 뻔 했으나 다행히 몸의 중심을 잡으며 위기를 넘겼다.

무대를 끝낸 서현은 자신의 실수에 대해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카메라에 잠시 잡혔지만 몸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비쳐져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날 방송에서 3주 연속 1위를 지켜갔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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