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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영비비안>

[DIP통신 류수운 기자] 배우 신민아가 청순 로맨틱 섹시녀로 봄 유혹에 나섰다.

비비안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신민아는 22일 비비안 화보를 통해 청순하고 순수한 모습과 섹시하고 유혹적인 모습으로 180도 다른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표현해 냈다.

신민아는 ‘그냥 보면 예쁘고 다시 보면 섹시하다’는 광고 카피를 바탕으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같은 의상이지만 헤어스타일이나 메이크업 등에 약간의 변화만을 시도했다.

화보 관계자는 “봄 시즌을 맞아 신민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카메라에 담는데 주력했다”며 “간단한 변화만으로도 사뭇 다른 매력을 뽐어내는 신민아는 팔색조답다”고 감탄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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