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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아시아 투어 앙코르 공연 ‘1만 팬 열광’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2-28 00:59 KRD2 R0
#SS501
NSP통신-▲SS501<사진제공=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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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사진제공=DSP미디어>

[DIP통신 류수운 기자] “모두가 일어섰다. 함성을 넘은 괴성은 공연장을 삼켰다.”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은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었다.

남성 5인조 ‘꽃남’그룹 SS501의 화려한 연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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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곳 경기장에서는 SS501이 데뷔 첫 아시아 투어 콘서트 ‘PERSONA’(페르소나)를 성황리에 마치고 6개월만에 국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앙코르 공연이 펼쳐졌다.

객석은 1만 여명의 팬들로 꽉 찼고, 무대 시작 전 분위기는 이미 흥분감이 넘쳐나고 있었다.

공연은 화려한 불꽃과 축포가 터지는 가운데 무대에 등장한 SS501의 ‘데자뷰’의 열창으로 시작됐다. 서서히 술렁이던 객석은 ‘UNLOCK’(언록), ‘4 Chance’(포챈스), ‘널 부르는 노래’, ‘U R Man’(유어맨), ‘하루만‘, ‘Love Like This’(러브 라이크 디스), ‘Snow Prince’(스노우 프린스), ‘겁쟁이’, ‘바이 바이’, ‘넌 나의 천국’, ‘내 머리가 나빠서’ 등 20곡의 히트곡 무대가 쉼 없이 이어지면서 뜨겁게 달아올랐다.

NSP통신-▲SS501<사진제공=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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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사진제공=DSP미디어>

다섯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솔로 무대 또한 열정적으로 장식되며, 팬들은 황홀경에 빠져들었다.

김형준은 솔로곡 ‘Hey G’를 파워풀한 안무로 선보였고, 김규종은 솔로곡 ‘Never Let You Go’(네버 렛 유 고)와 댄스곡 ‘워스 업’(Wuss up)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박정민은 깜찍한 댄스와 함께 레인보우의 ‘키스’로 눈길을 끌었고, ‘첨밀밀’을 원곡 그대로 중국어로 불러 특히 이날 콘서트를 보기 위해 방한한 중화권 팬들을 감동시켰다.

허영생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우리들만의 추억’을 완벽 재현해 내고, 밴드 보컬로 변신해 ‘FIND’(파인드)를 열창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솔로 무대의 대미는 드라마틱한 영상을 배경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한 김현중의 몫이었다. 영상 속 김현중은 상반신 누드를 깜짝 공개해 소녀 팬들의 심장을 멎게 했다. ‘제발 잘해줘’로 무대를 가진 김현중은 여성 댄서와 함께 탄탄한 근육의 상반신을 드러낸 채 춤을 추는 ‘찢중’ 퍼포먼스로 공연장을 후끈하게 만들었다.

이날 무대에는 깜짝 게스트로 같은 소속사의 인기 걸그룹 카라가 등장해 비상구춤, 할라춤 등으로 인기몰이 중인 신곡 ‘루팡’과 엉덩이 춤으로 화제를 모은 ‘미스터’를 선보였다.

SS501은 공연을 마치며,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한 것 같다.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 너무 좋다. 너무 고맙다. 정기적으로 팬들과 만났으면 좋겠다. 정규 2집 앨범으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S0501은 28일 이 곳에서 한 차례 공연을 더 가지는 것으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종료한다. 이날 게스트로는 레인보우가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SS501은 오는 5월 새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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