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류수운 기자] 오는 7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가수 박상민에게 두 딸이 있음이 알려져 화제다.
2일 한국일보는 박상민과 예비신부 김 모씨 사이에 5세와 3세의 두 딸이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상민과 김씨는 6년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첫 아이의 임신 사실을 알고 바로 결혼식을 올리려 했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혼을 미뤄왔다.
이와 관련 박상민의 소속사 측은 “보도 내용은 사실이다”며 “박상민은 결혼식을 치른뒤 두 자녀에 대한 얘기를 털어놓을 계획이었는데 미리 공개돼 유감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박상민의 결혼이 늦어진데는 예비신부의 아버지가 오랜 투병생활 끝에 세상을 떠나셨고, 박상민이 자신을 사칭한 일명 ‘짝퉁 박상민’ 사기 사건 등에 휘말리는 등 결혼을 준비할 때마다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졌기 때문”이라며 “이 결과 두 자녀를 얻고도 결혼식을 올리지 못해 마음 고생을 해 온 박상민이 본의 아니게 방송에서 총각행사를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양해를 구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좋은 일을 앞두고 있는 박상민이 이번 일로 각종 억측에 휘말려 힘들어하지 않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그를 바라봐 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상민은 오는 7일 낮 12시 30분 서울 여의도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뒤 신혼여행을 다녀와 곧바로 새 음반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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