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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남극행’ 잠정 유보, 경유지 칠레 대지진 발생 여진 가능성 높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3-07 19:15 KRD2 R0
#1박2일 #남극 #칠레 #세종기지
NSP통신-<사진출처=KBS 해피선데이-1박2일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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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 ‘해피선데이-1박2일’ 공식 홈페이지>

[DIP통신 류수운 기자]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의 올해 남극행 도전이 어렵게 됐다.

1박2일 제작진은 당초 오는 9일 칠레를 경유해 세종남극기지로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지난달 27일 경유지인 칠레에 진도 8.8의 강진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 2일 긴급회의를 거쳐 현재 이곳에 여진 가능성이 있는데다 외교통상부에서 칠레 전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여행자제)로 발령해 남극행을 잠정 유보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박2일 팀은 아쉽게도 올해 남극행 도전이 사실상 무산됨에 따라 그 실망감도 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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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촬영을 위해 지난해 상반기부터 극지연구소를 시작으로 외교통상부와 국토해양부, 환경부 등과 실무협의를 마친데다 남극의 비경을 생생히 전달하기 위해 모든 카메라를 최신형 HD카메라로 교체했고, 출연진 역시 5개월 전부터 스케줄 조정을 해 만반의 준비를 끝내놨기 때문.

제작진은 “남극행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할 관문인 칠레의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세종기지에서의 촬영이 잠정 유보돼 아쉽지만 기회가 된다면 다시 남극행을 추진해 볼 계획이다”며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득이한 사유로 부응하지 못한 실망감을 앞으로 더 좋은 영상과 양질의 방송을 통해 보답하겠다”고 미안함을 전했다.

한편 1박2일 시청자 및 네티즌들은 “어쩔 수 없는 사정 때문에 발생한 일로 제작진의 잘못이 아니다”며 “는 불가능한 일에 도전정신을 발휘해 온 1박2일 팀에 박수를 보낸다”며 격려를 보내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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