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DIP통신 류수운 기자] 제국의 아이들(ZE:A) 정희철이 자신의 이상형을 소녀시대 제시카로 꼽았다.

최근 SBSE!TV ‘거성쇼’ 녹화에 참여한 정희철은 MC 박명수의 “마음에 드는 여자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을 받고 “소녀시대 제시카가 이상형이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정희철은 “그 동안 공연이나 무대에서 (제시카를) 여러 번 마주쳤는데 굉장히 떨렸다”고 수줍어 했다.

이날 녹화에는 김현철, 김영철, 황현희, 상추 등이 함께 했으며, 이들의 이상형 고백이 이어졌다.

김영철은 구체적 이름을 거론하지 않은 채 아나운서가 선망의 대상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갖게 했고, 황현희는 탤런트 ‘이민정’을 이상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들의 속내가 드러나는 ‘거성쇼’는 오는 19일 밤 12시 SBSE!TV에서 확인 할 수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