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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차림 ‘닉쿤’ 목마 태운 괴력의 미녀 역사는 누구?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4-26 20:27 KRD2
#장윤서 #닉쿤
NSP통신

[DIP통신 류수운 기자] 한 화장품CF에서 2PM의 닉쿤을 목에 태우는 괴력을 선보인 비키니 복의 미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 주인공은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그해 국제대회인 미스인터내셔널 대회에 출전해 당당히 3위에 오른 신인 배우 장윤서.

장윤서는 지난 4월 중순 서울의 한 야외 수영장에서 진행된 화장품CF 촬영에서 시원한 비키니 차림으로 닉쿤을 목에 태워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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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를 통해 소개되며, 관심을 끌었다.

장윤서는 “닉쿤 씨가 최고 인기 가수여서 모든 팬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목마를 태웠다”며 “혹시 넘어져 (닉쿤) 얼굴에 상처래도 낼까봐 내심 불안했지만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할만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건강미인으로 떠오른 장윤서는 방송 연예활동을 위해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에서 기본기를 닦고 집중적인 연기 수업도 받아 왔다.

그는 “김원희 선배님을 꼭 본받고 싶다. 연기자로서도 인정받고, 예능프로그램으로도 매력을 뿜을 수 있는 장윤서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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