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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오열연기 시청자 눈물샘 자극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4-30 19:56 KRD2 R0
#문근영 #신언니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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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KBS수목극 ‘신데렐라 언니’(이하 신언니)에 출연중인 문근영이 오열연기로 시청자를 울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신언니’ 10회분에서 극중 은조 역을 맡아 차가운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열연중인 문근영은 따뜻한 마음으로 자신을 사랑해준 의붓 아버지 대성(김갑수 분)의 갑작스런 죽음에 영정앞에서 애끓는 망부가(亡父歌)로 대성통곡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은조는 자신이 개발한 누룩으로 빚은 탁주 한 잔을 대성의 영정사진 앞에 바치며“드세요. 제가 만든 거예요. 저는 아, 아빠한테 칭찬받고 싶어요. 제가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잘못했어요. 아빠,아빠”라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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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조가 부른 ‘아빠’는 대성이 살아생전 은조에게 그토록 듣고 싶어했지만 늘 마음속에 묻어두고 부르지 않았던 말이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은조의 ‘아빠’라는 한마디가 가슴에 비문처럼 새겨져 지워질 것 같지 않다.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많이 울어본 드라마는 정말 처음이다.”, “대성의 빈자리를 느끼는 은조, 죽고 나서 듣지도 못하는데 아빠라고 불러보고 싶은 은조가 너무 애처롭다.”,“드라마를 보는 내내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서 마치 내 눈이 아닌 듯 했다. 이런 가슴 먹먹함은 정말 잊을 수가 없다.” 등 슬픔을 나타냈다.

이날 시청률 20.8%(TNms닐슨, 수도권 기준)로 ‘신언니’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한‘신언니’는 ‘대성참도가’의 주인이 되고자 하는 홍주가의 역습과 효선(서우 분)을 구박하는 계모 강숙(이미숙 분), 이로인해 심리변화를 겪는 효선의 행동, 은조와 기훈(천정명 분), 정우(옥택연 분)의 애정라인 등으로 흥미로움을 더 할 예정이다.

한편 ‘신언니’는 윤다훈의 딸 남하나(예명 서지은)가 효선과 은조 고등학교 친구인 단역으로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낳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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