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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 “어려 보인다는 말, 늙어 보인다는 말 보다 좋죠”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7-21 13:21 KRD2 R0
#한은정 #구미호 여우누이뎐
NSP통신-<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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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연기생활 10년차인 배우 한은정(30)은 요즘 즐겁다.

데뷔 초 자신의 나이보다 많은 역할을 주로 소화해낸 탓에 최근에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다”는 말을 자주 듣기 때문이다.

한은정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8월호와 가진 인터뷰에서 동안 외모에 대한 질문을 받고 “처음에 내 나이보다 많은 캐릭터를 주로 맡아 실제 나이보다 많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며 “근래 들어서는 예전보다 더 어려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있다. 어쨌든 늙어 보인다는 말보다는 듣기 좋다”고 웃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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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KBS2 월화극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구산댁인 구미호 역을 맡아 한층 안정된 연기력으로 애틋한 모성애를 표현하며 호평 받고 있는 한은정은 현대극 보다 사극이 어렵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동안 해왔던 현대극과 달리 사극은 분장도 오래 걸리고, 연기도 어려운게 사실”이라며 “특히 이번 작품은 액션신도 많아 체력적으로 힘들다. 하지만 몸이 힘든건 견뎌낼 수 있는데 대사 처리는 쉽지 않다”고 고백했다.

한은정은 연기생활에 있어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드라마 ‘서울 1945’에 대해 “이 작품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했던게 사실이다. 많은 분들이 그 작품을 좋게 보고 나의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라고 꼽지만 아쉬움이 많는 작품이다”며 “어떤 작품이든 지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기 마련이다. 이번 ‘구미호’가 앞으로 나의 터닝포인트가 될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회적 이미지로 깍쟁이 같지만 털털하고, 차가운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마음 따듯한 순정파의 한은정은 전설속 구미호로 타 방송에서 현대속 구미호로 분해 열연을 펼치게 될 신민아와 진정한 ‘구미호 지존’을 두고 한 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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