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투자업계동향
증권업계, ‘WM·간편주문·복지플랫폼·ETF·사회공헌’까지…‘전방위 경쟁’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는 밀크티 음료 데자와가 대용량 페트(500ml)의 인기로 전년대비 24% 매출 신장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4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데자와의 캔 용량(245ml)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는 팬들의 의견을 담아 라인업을 확대한 후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판매실적은 전년대비 24% 신장을 기록했다.
데자와는 이번 페트 제품의 출시로 기존 팬들의 니즈를 반영하면서 신소비층을 확대하는 데에도 성공했다는 평이다.
이준철 데자와 브랜드매니져는"데자와는 같은 용량의 RTD 커피보다 카페인이 절반 수준이며, 페트 상품으로 휴대에도 용이해 계절과 상관없이 밀크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