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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SLP인 강남SLP영어학당(원장 이철)이 아빠의 날(Father’s day)을 열어 영어유치원 학생들의 수업 열기를 높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치원의 공개수업이나 참여수업 등은 엄마들이 대부분 참석한다. 이 때문에 아빠들이 참석하지 못한 아이들에겐 실망감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이에 따라 서강대 강남 SLP영어학당은 영어유치원반을 위해 SLP 아빠의 날을 만들어 수업효과를 증대하고 있다.

서강대 SLP어학원의 강남 SLP 아빠의 날의 프로그램은 수업청강, 아빠와 아이들간의 영어로 하는 다양한 게임, 선생님과 토론및 다과회 등으로 진행된다.

강남 SLP영어학당 관계자는 “보통 유치원의 공개및 참여수업은 아빠들의 직장 생활로 인해 엄마들 위주가 대부분이었다”면서 “강남 SLP는 엄마도 좋지만 소외될 수 있는 아빠들을 위해 아빠들이 참여하는 수업을 만들어 아빠와 아이간의 유대관계를 높이는 동시에 수업효과를 증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빠의 날은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각 영어유치원반 별로 진행된다. 장소는 강남 SLP영어학당 각 교실및 강당에서 이뤄진다.

아빠들의 직장을 위해 서강대 강남 SLP영어학당(gangnam.slp.ac.kr)의 ‘아빠의 날’은 평일 저녁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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