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산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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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설빙이 겨울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은 ‘생딸기설빙’과 ‘프리미엄생딸기설빙’에 이어 ‘딸기트리설빙’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메뉴인 ‘딸기트리설빙’은 싱싱한 딸기에 진한 녹차 아이스크림으로 트리 모양을 만들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딸기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과 녹차의 쌉싸름한 맛의 조화로 이번 겨울 기존 생딸기설빙을 능가 하는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설빙은 이번 ‘딸기트리설빙’ 포함 모든 딸기설빙시리즈에 추억의 캐릭터 중 하나인 ‘딸기가좋아’캐릭터를 데코픽으로 구성해 1020세대들에게는 어렸을 때의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설빙의 딸기설빙시리즈는 매년 겨울철 선보이는 시즌 메뉴로 이번에도 기존의 인기메뉴인 ‘생딸기설빙’에 새로운 ‘딸기트리설빙’까지 가세해 겨울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설빙 관계자는 “딸기의 출하시기에 맞춰 기존 생딸기설빙과 함께 겨울에 어울리는 색다른 비주얼의 딸기트리설빙까지 기획해 출시하게 되었다”며 “생딸기설빙이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만큼 좀 더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캐릭터와의 콜라보도 진행, 고객들의 눈과 입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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