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새콤달콤한 제철 딸기를 활용한 ‘베리 스페셜 딸기’ 음료 6종을 출시했다.
치즈큐브, 생크림, 블루베리, 요거트, 젤라또 등의 다양한 토핑을 더해 제철 딸기의 맛을 눈과 입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한 이번 새 음료는 치즈큐브가 듬뿍 올라가 달콤하면서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딸기치즈큐브쉐이크(6800원/R)’, 딸기 쉐이크에 생크림과 딸기를 풍성하게 더해 눈을 사로잡는 ‘딸기블로썸쉐이크(6800원/R)’, 입 안에서 씹히는 딸기와 블루베리, 상큼하게 톡톡 터지는 맛이 특징인 ‘딸기스파클링(6200원/L)’, 딸기 주스에 부드러운 우유와 제철 딸기를 통째로 더한 ‘딸기라떼(6500원/R, 7000원/L)’, 상큼한 요거트와 요거트 젤라또가 딸기와 한 데 조화를 이루는 ‘딸기요거트(6500원/R)’, 그리고 딸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딸기주스(6200원/R, 6700/L)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이들 음료는 주스 타입, 쉐이크 타입, 에이드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취향에 따라 맛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 밖에도 딸기와 산딸기가 만나 핑크빛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케이크 ‘핑크 레인보우(2만4000원)’, 달콤한 허니브레드 위에 새콤달콤한 딸기와 생크림이 어우러진 ‘스트로베리 허니브레드(6500원)’ 등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도 함께 내놨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본격 제철을 맞은 딸기를 활용해 미각과 시각 모든 면에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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