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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데이즈> 예고편 공개…러셀 크로우 처절한 사투 볼만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12-02 16:29 KRD7
#쓰리데이즈 #러셀크로우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러셀 크로우와 리암 니슨의 환상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릴러 <쓰리데이즈>가 긴박감 넘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쓰리데이즈>는 ‘단 3일안에 5가지 미션을 완수하고 아내를 탈옥시키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

행복했던 가족의 일상이 하루 아침에 살인혐의를 받고 종신형에 처하게 된 아내로 인해 불행의 전조를 예고하며 시작되는 이번 예고편은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추격씬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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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내를 탈옥시키기 위해 찾아간 희대의 탈옥 전문가 ‘데이먼(리암 니슨)’으로부터 전수받은 5가지 탈옥법칙과 그가 전해준 미션을 차례로 실행에 옮기는 ‘존(러셀 크로우)’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경찰이 시내에 깔리는 시간 15분, 35분안에 탈출 못하면 죽음 뿐이야”라고 말하는 데이먼의 모습과 상공을 가로지르는 헬기와 도심을 질주하는 카 체이싱 장면은 거대한 스케일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기대감을 높여준다.

또한 경찰의 추격을 피해 도주하던 ‘존’과 ‘라라(엘리자베스 뱅크스)’가 고속도로에서 마주오던 대형 트럭과 충돌할 위기에 처할뻔한 장면은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해 짜릿한 전율을 느끼게한다.

더욱이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자신의 전부를 걸고 홀로 처절한 사투를 벌이며 과감한 액션 연기도 불사한 ‘러셀 크로우’의 모습은 영화 속에서 그가 펼칠 숨막히는 사투와 활약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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