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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씨, 나눔트럭 주스 기부 1.5만 잔 돌파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8-04-05 10:10 KRD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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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쥬씨가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트럭-쥬씨가 간다행사를 4일 청담사회복지관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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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씨가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트럭-쥬씨가 간다’행사를 4일 청담사회복지관서 진행하였다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생과일주스 브랜드 쥬씨(JUICY, 대표이사 윤석제)가 자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 트럭-쥬씨가 간다’에서 무료로 제공한 주스가 누적 1만5000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쥬씨가 간다는 쥬씨가 직접 제작한 쥬씨 나눔 트럭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딸기와 바나나가 들어가는 쥬씨의 베스트셀러 음료인 딸바(딸기+바나나)를 비롯한 쥬씨 주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다.

지난 2016년 6월 30일 ‘이든아이빌’에서 첫 나눔행사를 실시한 이래 총 60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총 누적
1만5000잔의 주스를 제공해 왔으며 4일에도 청담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기업이익의 사회적 환원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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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쥬씨의 사회공헌 담당자인 김보라 주임은 "‘쥬씨가 간다’를 할 때마다 우리가 오히려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낀다"면서 "우리 주변 이웃들의 삶도 더욱 따뜻해지길 바라며, 쥬씨는 앞으로도 계속 작은 힘이라도 최선을 다해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쥬씨는 2016년 하반기부터 매주 1회 가량 쥬씨가 간다’프로그램을 진행, 사회복지시설, 공공기관, 의료시설 등 다양한 곳을 방문해 나눔 행사를 실시해왔다. 또 쥬씨는 나눔 행사를 더욱 확대하고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동 복지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향후 쥬씨는 쥬씨가 간다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사회 공헌의 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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