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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맥주, 체리 출시 기념 브랜드 전용 공간 운영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8-04-05 10:17 KRD7 R0
#호가든 #체리 #맥주 #벚꽃
NSP통신-호가든 전용공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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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가든 전용공간의 모습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은 7일부터 29일까지 ‘워커힐 벚꽃 축제’가 열리는 서울 워커힐 피자힐 삼거리에서 브랜드 전용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호가든은 행사 기간 봄 나들이를 주제로 자연 친화적 브랜드 전용 공간 ‘체리 가든(Cherry Gaarden)을 마련해, 축제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호가든 체리와 호가든 로제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봄 정취가 느껴지는 벚꽃, 화분, 나무 등의 정원 장식으로 꾸민 ‘체리 가든’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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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제품 사진을 업로드하는 관객에게는 벚꽃 ‘타투스티커’를 증정한다. 호가든 구매 고객들에 한해 나만의 감성으로 화분을 직접 꾸미는 ‘허브 팟 디스플레이’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호가든 관계자는 "피자힐 삼거리는 흐드러지게 핀 아차산 벚꽃과 함께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도심 속 명소 "라며, "앞으로도 계절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장소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을 늘려갈 것 "이라고 말했다.

호가든은 1445년 벨기에 지방의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벨기에 정통 밀맥주로 오렌지 껍질과 고수가 함유되어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한다. 오늘날 전 세계 70개국의 소비자들이 호가든을 즐기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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