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의 온라인 식자재 발주 플랫폼 ‘온리원푸드넷’이 6개월 간의 준비 기간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온리원푸드넷은 CJ프레시웨이로부터 식자재를 공급받는 급식, 프랜차이즈를 포함, 중, 대형 외식 점포 및 어린이집 등의 모든 사업자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먼저 웹페이지 내 모든 페이지에서 한 번의 클릭만으로 식자재 주문 관리, 이달의 결제 정보, 반품 및 결품 현황 등의 정보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사업 운영에 관한 자료 조회에 걸리는 시간을 대폭 줄임으로써 이용 고객의 편의성 향상은 물론, CJ프레시웨이 담당자와의 원활한 업무 소통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메인 화면의 공지 기능 강화를 통해 고객 특성에 맞는 신상품 소개나 시즌성 이벤트 홍보 전략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친환경 식재료의 비중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주문 관리 기능은 지난해 5월 서울시에서 시행한 '도농 상생 공공급식' 정책에 영향을 받는 어린이집 등의 사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영업마케팅파트 관계자는 “이번 온리원푸드넷 리뉴얼을 통해 CJ프레시웨이와 함께하는 모든 사업자분들이 더욱 편리한 환경에서 사업 운영을 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대폭 반영한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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