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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미국의 커피회사인 스타벅스가 처음으로 이탈리아 밀라노에 프리미엄 커피매장인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tarbucks Reserve Roastery)를 9월6일 오픈한다.
720평규모의 이 매장엔 밀라노의 고풍스런 우체국이 있으며 그외 볼거리등을 제공한다. 이제까지 가장 큰 규모의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Starbucks Reserve Roastery)는 축구장 절반크기로 상하이에 있다. 이번 밀라노매장은 이탈리아의 베이커리 그룹인 프린치(Princi)와 합작으로 설립된다.
이번 밀라노의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 오픈을 계기로 스타벅스의 이탈리아 커피시장 공략이 가속화될지 주목된다.
스타벅스는 최대규모의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매장을 내년에 시카고에 오픈한다. 축구장과 맘먹는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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