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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초록마을(대표 유태환)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고객들의 행복한 여름나기를 위해 갈아 만든 슬러시 4종을 출시한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여름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에어컨과 선풍기 등 가전제품의 매출은 전년과 비교하여 약 40% 이상 상승하였고, 얼음과 아이스크림의 판매도 크게 늘었다. 이 중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대표 여름상품으로 슬러시를 꼽을 수 있다.

초록마을 슬러시 4종은 애플망고, 파인애플, 딸기, 자두 원물을 물을 넣지않고 그대로 갈아 과일 본연의 맛과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아이스 슬러시 상품이다.
특히 별도의 당류를 첨가하지 않고 원물과 과즙액으로 맛을 내어 아이들의 안심간식으로 제격이다.
여기에 스파우트 치어백 패키지와 별도의 캡이 있어 더운 여름 이동 중에 먹기 좋고 보관하기에도 용이하다.
초록마을 관계자는 “초록마을 갈아만든 슬러시 4종은 원재료 선정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을 엄격하게 관리하여 만든 차별화된 상품이다”며 “무더운 여름철에도 초록마을 소비자들이 신뢰하실 수 있는 상품을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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