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커피빈코리아(대표 박상배)는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드립커피인 소풍커피 2종을 패키지 리뉴얼해 선보였다.
소풍커피는 소풍이나 캠핑, 여행을 갈 때도 간편하게 커피빈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드립커피다. 소풍커피는 모카자바블렌드와 콜롬비아다크 2종으로, 커피빈 매장에서 사용하는 원두와 동일한 원두로 만들어진 점이 특징.
소풍커피 모카자바블렌드는 달콤하고 산뜻한 모카 맛과 진한 자바의 이색적인 블렌드로 산뜻한 맛과 섬세하고 부드러운 끝맛이 완벽한 균형을 이룬다.
콜롬비아다크는 좀 더 오래 볶아 구운 맛이 두드러지며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소풍커피 패키지 안에 드립퍼와 종이컵이 들어있어 뜨거운 물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맛있는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소풍커피를 먹는 방법은 먼저, 드립퍼를 컵에 올린 후 개봉한 커피빈 원두를 담고 원두가 잘 적셔질 만큼 물 60ml를 부은 후 20초 정도 기다린다.
그 후 160ml의 뜨거운 물을 2~3회에 걸쳐 나눠 붓고 물이 아래로 다 내려가면 드립퍼를 꺼내면 된다. 기호에 맞게 물 양을 조절하면 더욱 맛있는 소풍커피를 즐길 수 있다.
커피빈 관계자는 “전 연령대의 고객분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맛있는 커피빈 커피를 즐기실 수 있도록 소풍커피를 패키지 리뉴얼하여 출시했다”라며,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피크닉 가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소풍커피와 함께 행복한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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