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김태현 신임 예보 사장 “가계부채 관리 부실은 모두의 부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1-10-01 10:30 KRD7
#예금보험공사 #김태현 #가계부채관리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NSP통신-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 (예금보험공사)
김태현 예금보험공사 사장 (예금보험공사)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김태현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1일자로 예금보험공사 사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김태현 예보 사장은 취임사에서 “미 연준의 테이퍼링과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인해 글로벌 금융불안 요인이 가중되고 있다”며 “가계부채도 관리가 철저하지 못하면 금융회사와 가계가 모두 부실해지는 부메랑이 돼 돌아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위기대응기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예금보험제도 및 기금체계 전반을 정비해 미래를 대비하는 한편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정부정책 및 사회적 책임 이행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