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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카라반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패밀리카라반은 유럽모터홈인 독일 ‘바인스버그 페퍼 600 MEG’를 30대 한정으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패밀리카라반에 따르면 독일 크나우스사와 바인스버그사와 딜러십을 맺고 국내의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주행 안전성이 뛰어난 모터홈들을 론칭 준비하며 디젤 모터홈 국내 인증에 앞서 해당 모델에 대한 사전 예약을 이번에 진행하게 됐다.

패밀리카라반 관계자는 “‘바인스버그 페퍼 600 MEG’ 모델의 경우 50년 이상의 역사와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독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라며 “예약자들에게는 우선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보내주고 오는 11월 디젤 인증 후 순번대로 선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패밀리카라반은 ‘바인스버그 페퍼 600 MEG’ 모터홈 수입 기념으로 바인스버그 카라반인 ‘카라원 309 QD’와 ‘카라원 450 FU’, ‘카라원 480 EU’를 한정 판매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갖고 있다.

한편 패밀리카라반에서는 이번 바인스버그 모터홈을 시작으로 다양한 유럽 모터홈을 오는 11월 수입 판매할 예정이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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