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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서 신품종 포도 '레드클라렛' 첫 수출

NSP통신, 신재화 기자, 2023-08-08 13:36 KRX7
#포도 #신품종 #레드클라렛

당도 20브릭스 이상···맛도 뛰어나

NSP통신-경북 육성 포도 신품종 시범수출 및 현장평가회가 7일 서상주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실시 됐다. (사진 = 상주시)
‘경북 육성 포도 신품종 시범수출 및 현장평가회’가 7일 서상주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실시 됐다. (사진 = 상주시)

(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경북 육성 포도 신품종 시범수출 및 현장평가회’가 지난 7일 서상주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실시 됐다.

경북 육성 포도 품종 ‘레드클라렛’은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당도가 20브릭스 이상이며 숙기가 빠른것으로 나타났으며, 베트남, 홍콩, 중국 등에서 붉은색은 행운과 복을 가져다주는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어 새로운 수출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현장평가회는 경북 육성 포도 신품종의 우수성 홍보와 수출 시장 선점, 로열티 경감 및 종자 주권 확보를 위해 실시됐으며 경북 육성 포도 품종 ‘레드클라렛’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품종 평가 및 시식, 시범수출 선적식, 재배현장 견학 등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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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술보급과장은 “소비자 기호에 맞는 적색 포도로 새로운 소비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상주 포도가 소비자가 만족하고 맛있다는 입소문이 날 수 있게 적정 송이 크기, 적정 수량을 착과시켜 고품질 생산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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