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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24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현지 확인은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해 주요시설의 사업추진 실태를 파악하고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장정순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김길수, 기주옥, 김영식, 박인철, 신나연, 이상욱, 이창식 의원은 ▲용인청년LAB수지 ▲양지면 주민자치센터 ▲처인구청 ▲용인시정연구원 ▲용인도시공사 ▲용인자원봉사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시설현황, 운영실태, 각종 시설물 등을 점검해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장정순 위원장은 “이번 현지 확인은 행정사무감사의 내실을 다지고자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주요 사업장의 추진실태를 점검, 시민들의 불편 사항을 직접 느끼고자 현장에 나섰다. 모든 문제의 답은 현장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현장에서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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