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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영천시는 사과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2024년 영천시 농업인 대학’ 의 교육생을 오는 4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는 4월~11월 매주 1회씩 총 24회, 110시간 동안 영천시농업기술센터와 농업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교육생 농장 현장 실습, 관내·외 우수 농장 및 유통 현장 견학 등 이론보다는 현장에 무게를 둔 교육 일정을 구성해 수강자들이 사과 농장 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현장에서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수강 희망자는 4월 8일까지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상 주소가 영천시로 되어 있는 사과 재배 농업인이 교육 대상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농업 문화에 맞춰 농업인 교육을 내실화해 농업인들이 안정적·전문적으로 농가를 운영할 수 있게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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