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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민 용인시의원 발의 ‘청년농업인 육성·지원 일부개정조례안’ 본회의 통과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4-04-24 11:22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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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업인의 연령 범위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NSP통신-박병민 용인특례시의원. (사진 = 용인특례시의회)
박병민 용인특례시의원. (사진 = 용인특례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박병민 경기 용인특례시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2일 제282회 용인특례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 조례안은 청년농업인의 연령 범위를 확대해 유능한 청년을 농촌으로 유입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청년농업인의 연령을 18세 이상 39세 이하에서 18세 이상 45세 이하로 변경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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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민 의원은 “농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에 따라 농업인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어 청년농업인의 연령을 좀 더 폭이 넓게 조정함으로써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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