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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와 BC주 진한 우정은 경제교류 넘어 가치의 공유 향해 나아가”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4-05-14 21:11 KRX7
#김동연도지사 #경기도 #캐나다브리티시컬럼비아주 #자넷오스틴 BC주총독 #가치의 공유

진일보한 기후위기 대한 공동 대응과 청년사다리 프로젝트 등 인적 교류 확대 깊은 공감

NSP통신- (사진 = 김동연 도지사 페이스북)
(사진 = 김동연 도지사 페이스북)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우리의 말과 생각이 아니라 우리의 행동이 우리를 정의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4일 경기도와 BC주, BC주와 경기도의 진한 우정은 경제 교류를 넘어 가치의 공유를 향해 나아간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해 데이비드 이비 BC주 수상은 경기도를 찾아 4번째 실행계획을 체결했다. 당시 저와 데이비드 공동대응을 강조했었는데 오늘은 여기서 진일보한 기후위기에 대한 공동대응과 청년사다리 프로젝트 등 인적교류의 확대, 지속가능한 에너지 분야의 청정기술 등에 대해 깊은 공감을 나눴다”며 이같이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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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도착했다. 올 5월은 경기도와 BC주의 자매결연 16주년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피력했다.

이어 “영국 왕실처럼 특별한 손님에게만 오픈되는 총독 관저를 허락해 주신 자넷 오스틴 BC주 총독께 특별한 감사를 전한다”라고 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북미 출장이 일주일을 넘겼다”며 “민생이 어렵고 정치가 혼란한 시기에 출장이라 한 시간 한 시간 허투루 쓸 수 없다는 사명감이 지친 몸을 이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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