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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29일 고령군보건소 중회의실에서 지역사회중심 재활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장애인 등 재활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통합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고자 조직된 민관협력 기관으로 이루어진 ‘고령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고령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성요셉직업재활센터, 지체장애인협회 고령군 지회, 고령영생병원, 성요셉재활원 등 재활사업 관련 기관들의 전문가를 포함한 총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는 2025년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및 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에 따른 사례관리 대상자 발굴 등 구체적인 의견을 나누었다.
회의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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