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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채권 발행 103조…경기침체 우려에 금리 하락

NSP통신, 설희 기자, 2025-05-16 12:21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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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2025년 4월 말 국고채 금리 (그래프 = 금융투자협회)
2025년 4월 말 국고채 금리 (그래프 = 금융투자협회)

(서울=NSP통신) 설희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2025년 4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을 발표했다. 4월 채권 발행규모는 전월 대비 25조5000억원이 증가한 103조3000억원으로 급증했다. 경기침체 우려와 금융 불안으로 금리가 하락하면서 외국인의 매수세도 3개월 연속 이어졌다.

지난 4월 채권 발행규모는 국채와 금융채 발행이 증가해 전월대비 25조5000억원 증가한 103조3000억원이다. 발행잔액은 국채, 금융채 등 순발행액 37조원으로 2917조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장외 채권거래량은 전월대비 13조4000억원 감소한 492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일평균 거래량은 전월대비 2조9000억원 감소한 22조4000억원을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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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투자자들의 채권 전반에 대한 투자수요가 감소한 반면 외국인들의 투자는 3개월 연속으로 증가했다.

4월 중 개인은 국채를 포함한 채권 전반에 대한 투자수요가 전월대비 감소해 2조1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4월에 국채는 16조1000억원, 통안증권은 1조9000억원, 기타채권은 5000억원을 순매수하는 등 총 18조5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전월 대비 순매수 규모는 5조8000억원 증가해 3개월 연속 크게 증가했다. 이는 글로벌 관세 이슈와 환율 불안으로 재정 거래 유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말 CD수익률은 전월 대비 13bp 하락한 2.71% 기록했다. 경기 둔화에 따른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 기대로 CD 발행이 증가하는 가운데 발행 금리 하락이 지속됐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지난 4월 미국의 국가별 광범위한 범위의 고율 관세 부과 발표와 함께 경기침체 우려, 물가상승 압력, 달러 하락 등으로 인한 금융불안으로 국채 금리는 전월 대비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며 “지난달 금통위는 경기둔화를 우려하면서도 글로벌 경제전망 및 외환시장 등 각종 불확실성에 대하여 신중함을 보이며 기준금리를 동결하였으나 포워드 가이던스를 통해 향후 3개월 내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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