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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코웨이가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과 손잡고 이커머스 플랫폼 강화에 나선다. 이는 양사가 서로 비즈니스 증진을 위한 협약으로 경쟁력을 높이려는 모양새다.
코웨이는 G마켓과 전략적 업무제휴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정수기 ▲비데 ▲안마의자 ▲매트리스 등 자사 혁신 제품의 판매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아울러 G마켓은 사이트 내 주요 프로모션 및 마케팅 자원을 코웨이에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코웨이 전용 브랜드숍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양사의 강점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혁신 제품을 중심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온라인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G마켓 렌탈 카테고리 매출 부분에서 지난 2024년에 1위를 달성했으며 2025년 현재 기준 1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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