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저초득층은 신용대출 한도 규제에서 빠진다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KCC(002380)가 유해화학물질, 온실가스, 산업안전 등 7대 중대 이슈를 중심으로 ESG 경영 실행력을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중대 이슈별 전략 수립과 실행력을 구체화했고 국제 공시 기준 변화에도 선제 대응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속가능성보고서는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와 TCFD(Task Force on Climate-related Financial Disclosure) 기준은 물론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와 EU 지속가능성보고기준(ESRS) 등 글로벌 공시 요구에 맞춰 작성됐다. 핵심 이슈는 ▲유해화학물질 ▲폐기물 ▲온실가스 ▲에너지 효율 ▲친환경 R&D ▲환경안전사고 ▲산업안전보건 등이다.
KCC는 Scope3(기타 간접배출)까지 감축 대상에 포함했고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는 B등급을 받았다. 안전보건환경최고책임자(CSEO)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ESG 거버넌스도 제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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