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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수원시육상연맹과 수원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한 제36회 수원시육상연맹 회장배 겸 제48회 수원시교육지원청 초·중학교 학년별 육상대회가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대회에는 관내 초·중학교 대표 선수 5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한희섭 수원시육상연맹회장, 하미진 수원시교육지원청 교육국장, 곽도용 문화체육청년국장, 오세철 수원시의원, 방인혁 수원시 체육회 사무국장, 곽영붕 종목단체장위원회 위원장, 권종민 김승원 수원갑 국회의원 보좌관 등 내빈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회장을 찾은 학부모와 학교관계자들의 응원속에 선수들은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했고 곳곳에서 개인 기록 경신과 값진 성과가 이어졌다.
한희섭 수원시육상연맹 회장은 “육상은 기초체력을 기르고 도전정신을 키우는 데 중요한 종목”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스포츠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고 더 큰 미래의 꿈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학생들의 화합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장으로 개최됐으며 우수 선수들에게는 향후 경기도 및 전국대회 출전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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